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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가을날 1

by DAVID2 2019. 10. 13.

강동일대의 몇개의 공원들을 돌아본 9일, 돌아오는 길에 올림픽공원에서

전철을 갈아타러 왔다가 잠시 내려 올림픽공원을 산책하였다.

이맘때면 올림픽공원은 들꽃마루, 장미광장 그리고 야생화 단지의 꽃들이

가장 아름다운 편인데 올해는 황화가 태풍이 일부 쓰러지고 벌써 시들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태풍이 초토화 된후 다시 심은것들이 요즘 기온이 낮아

제대로 자라지 못해 아직도 1/4도 개화되지 못하고 있다.

차라리 예년처럼 풍접초를 심었으면 지금쯤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었을텐데.....

한편 구절초는 아직 만개상태는 아니지마 그래도 가장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꽃들을 올린다.





들꽃마루의 황화는 일부 쓰러지고 일부는 져가고 있지만 올가을 내가 간중에는 가장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다.







발디딜틈 없는 통로


태풍에 쓰러진 코스모스는 다시 심어 개화가 아직도 덜되었고 키도 작다





그나마 조연급이였던 구절초가 가장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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