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부터 꽃몽오리가 노란색으로 부풀어 오르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던
올림픽공원의 산수유가 드디어 꽃망울을 터트렸다.
아직은 양지 바른곳에 아름답게 샛노란 색의 꽃을 터트린 정도고 전체적으로는 이제
막 개화되는 시점이라 앞으로 일주일은 더 있어나 만개상태가 되겠지만 나는 만개했을
때보다는 막 개화가 시작된 쭈꾸미 알 같은 모습을 더 좋아해 만개하기 전 살짝 피운
산수유 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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