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올림픽공원의 이른봄

by DAVID2 2020. 3. 6.

엊그제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초봄 풍경이다.

아직은 겨울 모습에 보다 가깝지만 산수유를 비롯하여 개나리와 들꽃이 개화를

시작하고 새싹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간 몇차례 올림픽공원의 근래 모습을 담아 올렸지만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멀리 나가기도 부담이 되어 집근처 올림픽공원만 자주 다니고 있어 새로운

모습을 담아 올리지 못해 답답하다.




대나무 사촌인 이들이 겨울에도 대나무와 소나무와 함께 녹색 잎을 유지해 덜 삭막하다.


대화 조각 뒷편으로 산수유가 노란색을 보이고 있다



매화 몽오리도 통통하게 부풀기 시작했지만 개화가 되려면 아직은 좀더 있어야 할듯



주로 홀로 생활하는 왜가리들이 단체로 모여 꼼짝않고 있다












꼼짝않던 왜가리들이 가까히 다가가면 날라가 먼곳에 내려앉는다





제법 많이 개화된 풀꽃



싹이 트고있는 버드나무



개나리도 슬슬 개화 준비를 하고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