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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송이공원의 봄

by DAVID2 2020. 3. 25.

우리 아파트에서는 걸어서 10여분내에 도착할수 있는 공원들이 동서남북 네방향으로

각각 한곳씩 있다. 북쪽으로는 올림픽공원, 동쪽으로는 오금공원, 남쪽으로는 송이공원

그리고 동쪽으로는 방이동 고분군이 도보로 5분 내지 15분 사이에 있는데 규모나 관리

그리고 멋에 있어서 올림픽공원이 단연 으뜸이고 그다음이 오금공원, 그리고 백제고분군은

 단 5분 거리이라 자주 가는 편이지만 송이공원은 규모나 볼거리가 다른 공원에 뒤져

 자주 찾지는 않는 편인데 봄에 진달래 개나리가 필때나 그후 벚꽃이 필때는 제법 멋져

봄에는 한두번은 꼭 찾는 곳이다.


어제 다녀온 송이공원의 절정을 맞고있는 진달래와 개나리꽃의 모습을 올린다.




송이공원 입구 언덕에 만개한 진달래













성급히 개화한 송이공원의 벚꽃


막 개화가 시작된 벚꽃


양재대로변 송이공원의 개나리 뒷편의 벚나무는 아직 개화하려면 일주일은 더 있어야 할듯.



개나리 뒷편의 벚나무는 봉오리가 통통하게 물이 오르기 시작하였다





송이공원 남쪽 비탈길 양쪽에 만개한 개나리

경사가 심해 사람들이 이곳으로는 잘 안내려와 한갓지게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다음주 벚꽃이 개화하면 개나리와 멋진 조화를 이룰텐데....



날씨가 청명해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어 개나리가 더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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