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금공원의 개나리꽃의 모습을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진달래와
다른 꽃들의 모습을 올린다.
요즘 오금공원의 주역연 개나리라면 진달래는 조연이라 할수 있고 그외에
매화와 벚꽃, 돌단풍, 조팝나무 그리고 영춘화 등은 단역이라고 할수 있다.
오늘 오후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오전중 미세먼지 상태도 좋지않고
날씨도 흐리지만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출사를 강행했더니
역시 사진들이 흐리고 선명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오금공원 입구에서
오금공원 안내도
인공폭포 상단의 진달래
개화가 시작된 벚꽃
역시 막 개화하기 시작한 조팝나무 꽃
공원 입구 광장의 화단에서
인공폭포 주변의 돌단풍
절정기를 넘기고 져가는 매화
화단의 꽃들
소꼽장난하는 애들이 귀여워서
인공폭포가의 영춘화
지난주에 와서 사진을 담았을땐 멀리서 보아서 개나리가 길게 늘어져 있는줄 알았다
키가 작은 영춘화만 보았는데 약 5미터 가량이 늘어져 있는 영춘화는 처음 보았다
영춘화도 절정기를 넘기고 잎새가 많이 나왔다
길가의 귀여운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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