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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

by DAVID2 2022. 11. 16.

지난주 열린송현과 경복궁에 다녀오는 길에 들렀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8월부터 이건희컬렉션 특별전:이중섭 전이 열리고 있어 인터넷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일주일 이내의 관람권은 자리가 없어 그외 다른 전시라도

보려고 예약을 하고 갔는데 혹시나 이중섭전을 취소한 사람이 있나해서 문의했더니

마침 취소한 자리가 있다고 해서 즉석에서 예약하고 관람하게 되었다.

 

미술에 관한한 거의 문외한이라 이중섭의 작품세계에 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희회장이 정성껏 수집하고 애지중지하였던 작품들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것 같아 경복궁에 가는 길에 바로 후문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을 찾았다.

전시회의 내용을 포스팅하기 전에 먼저 서울관의 외부 모습과 주변 풍경부터 올린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의 정문.

1913년 일본군 수도육군병원으로 지어졌고 광복 이후 기무사로 사용되었으며 2009년부터 4년간 리모델링을 한 건물

 

미술관 앞의 보호수

 

경복궁 후문에서 본 현대미술관 신관

 

현대미술관에서 본 경복궁 후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본관앞의 보호수 비술나무 (수령 약 180년)

 

 

현재 전시중인 5가지 프로그램. 이중섭전은 무료이고 나머지는 입장료 4천원이면 4가지 전시를 다 볼수 있다.

 

신관

 

본관 윙

 

본관 옆의 테라로사 카페

 

별관 길건너에 경복궁 후문이 있다

 

현대미술관 앞에 위치하고 있는 황생가칼국수집. 명성이 대단한 이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수십명이 기다리고 있어 포기.

 

미술관 뒷편의 녹지

 

미술관 뒷정원의 단풍

 

옥첩당

 

인왕산이 보이는 쉼터

 

경근당

 

미술관 바로 앞이 경복궁 후문이자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이다

 

보호수 소나무

 

경근당과 옥첩당

조선 시대 관공서 중 최고 등급인 정1품아문의 하나인 종친부 건물로, 관아건축이면서 궁궐건축의 격식을 갖춘 건물

 

미술관 뒷길의 운치있는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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