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들어서 두번째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4월 봄풍경을 올린다.
이제는 흰색과 노란색이 주종이던 공원이 보라색, 분홍색등 보다 화려한 색상의
꽃들로 확산되고 있다.
모양새로 보아 벚꽃 비슷한데, 벚꽃은 거의 져버렸고, 멀리서 보아 확실치 않다.
몽촌호수가의 조팝나무 꽃
황매화
복사꽃
낙화된 벚꽃과 개나리 (벚꽃은 나무 위에 싱싱하게 개화했을 때는 거의 흰색에 가깝지만
낙화되면 이렇게 진분홍 빛을 띈다)
몽촌토성의 목책
철쭉도 개화를 시작해 다음주엔 활짝 필것 같다
88호수
둘키심 꽃사과. 아직 덜 만개되기도 했지만 이꽃은 보기엔 아름다운데 사진으로는 잘 안나온다.
붉은 꽃사과. 둘키심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고 흰색 꽃사과와는 모습은 비슷하다.
꽃사과
분홍색 명자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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