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에 올림픽공원에서 담아온 꽃들중 세번째이자 마지막 포스팅이다.
박태기나무 꽃, 꽃사과, 라일락등 주로 분홍색과 보라색 계통의 꽃들을 중심으로 올리낟.
박태기나무는 키가 큰 편이라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아래서 위로 향해 사진을 담다보면
역광 효과가 심해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 이날은 보슬비가 오락가락한 날이라
사진들이 전반적으로 어둡게 나온 편이지만 박태기 나무꽃등은 색상이 비교적 잘 나왔다.
화려한 색상으로 만개한 박태기 나무꽃
라일락 나무도 만개해 상큼한 향기를 내뿜고 있다.
꽃사과의 또다른 품종
꽃사과는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에 차이가 난다
모양세가 좀 다른 둘키심 꽃사과
둘키심의 접사 모습
장미광장 옆의 박태기나무 꽃이 가장 멋진 편이다.
박태기 나무라는 이름을 듣고 박태기라는 사람이 이름을 지었는가 했는데 꽃의 모습이 밥풀떼기와
비슷해 박태기 나무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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