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온 어린이대공원의 이른 여름 풍경이다.
요즘 꽃들은 많이 져버리고 화단에 심어진 루드베키아, 금계곡 그리고 목수국이 대부분이지만
푸르게 우거진 녹음은 꽃들을 대신하여 싱그럽고 상쾌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내가 주로 입장하는 어린이대공원 후문
예전에 오래된 기관차가 전시되었던 곳에는 철로만 남아있다.
토끼풀이 만개하였다.
8각당은 오래전부터 보수중
놀이터
상상나라 뒷편으로 세종대학 캠퍼스가 보인다
루드베키아
에키네시아
목수국
목수국 꽃이 내얼굴보다 훨씬 크다. 물론 앞에 있어 더 크게 나오긴 했지만.....
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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