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6월 중순으로 초여름 단계라 할수 있지만 벌써 낮 기온은 30도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들고 있다. 그렇지만 올림픽 공원에는 아직 여름꽃이라 할 수 있는 부용화,
배롱나무꽃, 무궁화등은 개화하지 않았고 초여름 꽃이라 할수 있는 에키네시아, 루드베키아,
백합 그리고 유카들이 도처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8일 일요일에 다녀온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풍경중 첫번째 포스팅으로 올림픽공원
남문 주변 위례성길에 만개한 에키네시아, 유카 그리고 백합꽃을 중심으로 올린다.
초여름이면 반짝 만개했다 금새 사라지는 유카꽃이 요즘 절정기를 맞고있다.
올림픽공원 남문에서 정문 부근까지 위례성길에 만개한 백합
에키네시아꽃 역시 위례성길을 따라 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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