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특별기획

유리창엔비 외

by DAVID2 2023. 7. 30.

그간 장마 기간중 특집으로 포스팅하였던 Rain (비)에 관한 노래중 마지막 포스팅이다.

길었던 그리고 막중한 피해를 끼쳤던 장마가 물러나고 무더위가 다가오는 한 여름이다.

시간이 된다면 내가 좋아하는 여름 노래 특집을 다시 기획하고 싶은데 이번 여름엔 

중요 스케쥴이 많아 시간이 될지.....

 

햇빛촌

80년대와 90년대에 활동한 대학생 창작 음악 동아리로 햇빛톤이란 말은

'행복하고 따스한 노래만 만들어 부르는 촌놈들" 이란 뜻이다.

 소리두울로 독립한 장필순과 김선희가 있었으며 이정한은 '이런 밤에'와 '야외 스케치'라는

자작곡을 만들었다. 이 그룹은 1987년에 남자 멤버들의 군입대로 활동 중지를 하다가

그 뒤 상명여대 학생인 고병희와 이정한이 합동해서 다시 결성한 뒤 1988년에

이정한의 솔로곡을 편곡한 <유리창엔 비>를 발매했다.

 

 

햇빛촌 / 유리창엔비 (1989)

이정한 작사 작곡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1984)

 

 

Add 4 / 빗속의 여인 (1964)

신중현 작사, 작곡

 

장현 / 빗속의 여인 (1978)

 

'음악 > 특별기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좋아하는 여름 노래 (2)  (0) 2023.08.07
내가 좋아하는 여름 노래 (1)  (0) 2023.08.06
빗물외  (0) 2023.07.29
봄비  (0) 2023.07.27
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0) 2023.07.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