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월요일 오전에는 구례군 산수유 축제를 그리고 오후에는 광양 매화 축제을 방문하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두곳 모두 축제는 3월 25일로 끝났지만...
이미 포스팅한대로 산수유는 막 피기 시작한 상태였고 매화도 낮은 곳은 제법 피었지만
산위부분은 지금쯤 만발하였을둣 하다.
몇년전에 한번 들렸지만 시간이 없어 대충 보고온 곳이라 더욱 기대가 컸었는데...
그래도 좋은 날씨에 좋은 공기 그리고 좋은 꽃속에서 산책하니 감기가 걸린 불편한 몸이였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광양 홍쌍리 매화마을의 모습과 매화꽃들의 아름다운 자태을 올린다.
매화마을 가는길 화개장터옆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는 남도대교(?)
대교위에서 본 섬진강과 오른쪽의 화개장터 입구
농원 입구의 특산물 판매장
매실농원을 오르며 본 주차장과 축제 시설
상부 주차장과 입구쪽 주차장을 한번에 담아보다
매화마을을 일쿼낸 홍쌍리 여인
시아버지가 일본에서 가져온 매화나무 한그루로 시작한것을 며느리인 홍여인이 대를 이어
이런 국제적인 축제가 열리는 멋진 농원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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