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엔 눈이 자주 내려 그나마 겨울철에도 출사 나갈 일이 잦은 편이다.
설 연휴 동안 큰 눈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지가 흰색으로 변해 집에서 가까운
오금공원으로 향했다.
오금공원은 원래 공원이라기보다는 동네 뒷산 같아 동네 장년들이 즐겨 산책하는
곳인데 몇 년 전 공원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던 배수지 시설을 추가로 공원화해
보다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오금공원의 설경 첫 포스팅은 바로 배수지 시설이었던 햇살마루와 전망대가
있는 오금오름공원에서 담은 사진부터 올린다.
오금공원 입구 중 배수지가 있었던 입구
배수지 시설이었던 대형 파이프가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전망대 오르는 데크길
피크닉 에리어
통통한 까치. 잘 먹어서 그런지 아님 추위에 털이 부풀어 그런지.....
무장애 데크길
데크길 중간에서 담은 롯데월드 타워
전망대에서 담은 송파구 아파트 촌
전망대에서 담은 롯데월드타워와 현대 아파트 (현대아파트 바로 뒤편이 내가 사는 아파트이다)
전망대 반대편의 눈에 덮인 남한산성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묘의 겨울 (1) (0) | 2025.02.01 |
---|---|
오금공원의 설경 (2) (2) | 2025.01.31 |
올림픽공원의 겨울 (5) (4) | 2025.01.30 |
올림픽공원의 겨울 (4) (0) | 2025.01.30 |
올림픽공원의 겨울 (3) (2) | 2025.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