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다녀온 열림송현녹지광장의 초봄 풍경이다.
조선말기부터 110년간 출입이 불허되다가 2022년 10월부터 개방된 이곳은 2027년
송현문화공원으로 탈바꿈될 계획이라는데 그때까지는 넓은 공간을 시민들의 휴식공간 또는
전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이 빈터에 계절적 꽃들로 장식되고 있다.
따라서 이곳만 방문하기는 다소 부족한 편이지만 인근의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경복궁,
현대미술관, 정독도서관, 삼청동거리, 인사동거리, 북촌등 다양한 시설을 방문할때 오가며
잠시 들르는 경유지역활을 하는 편이라 하겠다.
특히 아직은 겨울철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허허벌판에 일부 조형물과 누렇게
말라버린 잔디밭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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