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6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연꽃이 이미 만개상태에 이르렀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지난주부터 이번 주 계속된 장마로
못 가보다가 22일 일기예보가 오전 중에는 물방울, 보슬비 그리고 때때로 비가 그치는
상황이 예상된다고 해 아침에 세미원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빗방울이 조금씩 내리긴 했지만 그 정도라면 사진 담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아
계속 운전해 갔는데 중간부터는 보슬비 수준으로 바뀌었고 세미원 근처에 왔을 때는
보통 내지 호우에 가까운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차피 거의 도착하였으니 되돌아갈 수도 없고 요즘 비가 오락가락하고 수시로
그치기도 해 일기예보를 믿고 세미원에 입장했다.
그로부터 한시간 반 정도 계속 비를 맞으며 사진을 담았는데 연꽃은 이미 많이 져버렸고
그나마 일부 남아있는 연꽃도 그간의 호우성 비로 꽃잎이 쳐지고 일부 훼손되어 실망스러운
정도였다. 그래도 이왕 버린 몸 꿩대신 닭이라도 하는 마음으로 우중 출사를 계속했다.

세미원 연꽃박물관 및 카페


불이문


불이문을 들어서면서 만나게 되는 한국 지도 모양의 연못에는 수련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한국지도 모양의 연못 옆에는 역시 무궁화가 만개해 있다












세미원 명소중 한 곳인 장독대 분수


백련지의 백련들은 거의 져가고 있다






















세족대

세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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