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도 지났건만 이번 주의 무더위는 도시마다 가장 높은 기온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요즘 며칠간 집콕하고 있다가 답답해 나흘 만에 출사를 다녀왔다.
오늘은 무더위가 다소 수그러지긴 했지만 아직은 35도를 넘나드는 더위라 멀리는
못 나가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출사지인 방이동 고분군에 다녀왔다.
이곳은 미상의 고분 8기뿐이라 대단한 역사적인 장소는 아니지만 집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동네 장년 노년층의 산책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곳이다.
마침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무척 청명해 새파란 하늘과 흰 뭉게구름 그리고
녹색의 수목이 배경이 되어 고분군을 멋지게 뒷바침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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