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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가리 / 부다 왕궁

by DAVID2 2018. 1. 19.

벨라4세(Bela IV of Hungary)가 몽고 침입 이후에 방어적인 기능을 잘 갖출 수있는 높은

부다언덕 지역에 1247~1265년에 처음 만들었고 그후 여러 왕들이 새로운 왕궁을 만들면서

중부 유럽의 문화, 예술, 정치의 중심으로 부상하였다. 오스만 제국 시절 왕궁이 많은 피해를

입어 파괴된 후 18세기 중업 마리아 테리지아 여왕이 203개의 방을 가진 큰 왕궁으로
확장하였으나 2차대전말 1944~1945년 공습으로 전소된 것을 1950년대에 다시 복구하였다.


뒷편 복구된 왕궁 건물와 폐허로 남아있는 앞터 

 

 

 
다뉴브를 내려다 보는 Turulbird 상

 

 
 

 


 

 


 
사냥꾼 차림의 이슈트반 대왕의 동상

   


 
 

왕궁에서 내려다본 도나우강과 부다페스트 시내

 
왕궁에서 내려다 본 Szechechenyi 다리(일명 Chain Bridge)

 
뒷편 멀리 중앙에서 약간 오른쪽에 어렴풋이 보이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이다.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 보는 이슈트반 대왕의 동상

   


   


   


 
왕궁의 경비병과 함께(총기를 탈환하려는 염려가 있는지 더이상 접근하지 못하게 하지만 얼굴에 미소는 지어준다)


베토벤이 즐겨 음악회를 열었던 음악홀 

 
전쟁으로 파괴된 건물을 복구하지 않고 그냥 막을 쳐서 보관하고 있는데 전쟁의 아픔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Hungary: Buda Castle(udavári Palota) (YouTube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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