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의 요새는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뽀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천년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개의 마자르족을 상징한다.
요새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옛날에 어시장이 있었던 곳이기 때문
이라는 설이고, 다른 한가지는 18세기에 어부들이 성벽에서 적군을 방어했다는 설이다.
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교회까지 뻗어있는 멋진 계단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이곳에더는 다뉴브 강변의 아름다운 페스트 지국의 도시와 후방의 항가리 평야가 젋게 편쳐진다.
마차시 성당 (이곳과 동구 대부분의 국가의 건축물들는 석회질과 염분이 많아 비와 풍파에 검게 퇴색되어
수시로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수 공사를 하지 못한 건축물들은 검게 퇴색되어 있는것을 많이 볼수 있다.)
어부의 요새 지역에서 관광객들을 태우는 마차
마챠시 성당(보수중이지만 미사도 볼수 있고 관람도 할수 있다
7개 꼬깔 모양의 탑중 3개와 중앙에 자리잡고있는 성 이슈트반 대왕상
성 이슈트반 대왕 동상 아래서
요새의 공간 사이로 보이는 부다페스트 시내
요새에서 내려다 보이는 다뉴브 강과 시내
독특한 모양의 요새 탑들
Hungary: Fisherman's Bastion(Halászbástya / Baszta) (YouTube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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