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 비엔나 합스브르그 왕궁(Hofburg Palace)과 시청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Wien, Vienna) 시내 시청 광장과 인근의 모습이다.
다녀온지 오랜 시일이 지나 방문했던 곳의 이름을 잊은곳이 많다.

국명을 '동쪽의 나라'라는 뜻의 '외스터라이히'에서 따온 오스트리아는 1278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속령이 되었으며 이후 합스쿠르크 왕가는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를 겸하고 강력한 절대주의 국가를

형성하여 중부 유럽을 지배하였다. 1876년에는 오스트리아-항가리 제국을 건설하여 지금의 동부유럽

및 소련을 포함한 지역을 지배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 패함으로서 국토는 전쟁전의 1/4로

줄어들었고 2차세계대전에도 패해 미국, 영국, 프랑스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다가 1955년
조약에 따라 영세 중립국으로 독립하였다.


오스트리아의 지도와 이번 여행에 들렸던 비엔나와 짤즈브르크 지역 인근

 
박물관 건물인듯

 

 
호프부르그 왕궁 입구

 
Vienna Hofburg Palace 

 

 

 
비엔나 왕궁(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비엔나 시청사(ViennaRathaus)
1883년 세워졌으며, 신고딕식 건물로서 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대부분의 오스트리아 시청사가 그러하듯이

시민을 위해 시청 광장을 개방하고 있어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는데, 여름에는 필름페스티벌, 겨울에는 강림절 행사인

크리스마스마켓(Christmas Market) 등 일 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들이 열린다.

 
시청광장의 마차들

 
Prinz Eugen 동상

 

 
수상 집무실 (?)

 

 

 

 

Austria / Hofburg  (YouTube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