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츠의 도시 비엔나에서 1박을 하고 오스트리아의 2일째는 짤스브르크를 관람한후 짤스감머굿
(Salzkammergut)으로 왔다. 짤스브르크 시내에서 28km 떨어진 곳에 있는 잘쯔캄머굿은 빈이나
짤스브르크 처럼 하나의 도시를 일컷는 말이 아니라 2-3000미터 알프스 산들에서 빙하가 녹아내려
76개의 호수가 되어 모여 있는, 오스트리아에서 아니 알프스산맥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지역을 통칭한다.
기원전 2세기때부터 소금광산으로 개발된 Salzkammergut은 Salzburg와 마찬가지로 소금이라는
의미의 Salz라는 단어로 시작하듯이 소금방의 지역이라는 뜻으로 이 도시는 1997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짤즈감머굿의 첫 방문지로는 영화 'Sound of Music'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미라벨 궁전
(Mirabell Palace)과 미라벨 정원의 모습이다.
미라벨 궁전의 입구
미라벨 궁전의 내부
미라벨 궁전의 메인 빌딩(지금은 수상 저로 사용한다고 하던가?)
독특한 모양으로 전지한 나무들(나뭇닢이 싹트면 초록색 블록으로 보이게금 자른것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던 배경에서
궁전 뒤로 보이는 Hohensalzburg성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왔던 분수대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노래부르며 뛰어 들어오는 곳
양옆의 석고상이 눈에 익으신지요?
Austria / Salzkammergut (YouTube에서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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