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스감머굿 지역의 수십개 호수중 Hallstatt 호수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호수인 볼프강 호수
(Wolfgangsee)를 유람선을 타고 볼프강(St. Wolfgang)시로 건너갔다.
쌍트 볼프강은 성인이 된 Regensburg의 주교 이름에서 마을의 유래가 되어 聖[쌍트]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모짜르트의 이름인 "Wolfgang Amadeus Mozart"는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그의 어머니가 이 호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들의 이름을 "볼프강"으로 지었다고 한다.
유람선을 탑승하는곳(모르긴해도 간판의 글이 볼프강 호수 유람선 이라는 뜻일것 같다)
유람선 탑승전 만년설이 쌓인 산을 배경으로
운항중인 유람선
호수가의 마을들
호수의 오리들 (수질이 너무 깨끗해 바닥의 돌들이 보인다)
볼프강 호수는 13Km의 둘레와 1.9 Km의 길이, 최고 수심 114 미터로 모짜르트의 어머니의
고향인 쌍트길겐과 쌍트볼프강을 연결한다. 볼프강 호수는 매우 우수한 수질과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각종 대회가 볼프강 호수에서 펼쳐진다고 한다.
산위의 스키장
코끼리 형상의 바위인데 이 사진으로는 판명이 안된다.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그리고 깨끗한 만년설의 3박자가 갖춰진 볼프강 호수가의 마을
호수가의 학교 건물(배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선착장민 배를 세우는 wharf들이 있다)
또하나의 스키장(도처에 스키장이 많다)
한쌍의 백조
Austria / Wolfgangsee (YouTube에서 펌) |
'내 폴더 > 내폴더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코 / 체스키 크롬로프 시내(Cesky Krumlov) (0) | 2018.02.03 |
---|---|
짤스감머굿/ 볼프강 (St. Wolfgang) 시내 (0) | 2018.02.02 |
오스트리아에서 묵었던 호텔들 (0) | 2018.01.31 |
짤스감머굿(Salzkammergut) (0) | 2018.01.30 |
오스트리아/짤스브르크 대성당 (0) | 2018.01.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