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축제 전에 다녀왔던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에 어제 다시 한번 다녀왔다.
이번에는 고교 동창 몇명과 함께....
오늘 폐막되는데 이젠 꽃들이 일부 지기 시작하여 피기전의 몽우리 상태보다는 아름다움이 다소 저하된것 같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는 말처럼 다소 시들어도 역시 장미의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만남의 장소에서 본 올림픽 공원 옆길
만나 점심을 한 마실 한정식
마실 한정식 입구의 홍포판
예약한 테이블
잗미정원 입구의 들꽃나루에 피어있는 꽃양귀비
장미정원의 아름다운 장미꽃
백장미가 이렇게 멋진줄은 미처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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