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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 / 798 예술거리

by DAVID2 2013. 7. 1.
북경여행의 마지막이자 4일차의 일정은 호텔에서 늦잠을 잔후 옥외 온천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과정이였다. 정오가 넘어서 첵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떠나는 것으로 
반나절이 지나고 식사후 북경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798 예술거리를 구경하고
쇼핑센타에 들른후 공항으로 향하는 것으로 4일간의 일정은 마무리 되었다.
 
첫날 새벽에 집을 나서 아침 10에 북경에 도착하고 마지막날  밤 11시에 집에 도착하는 4일간의
일정이 꽉찬 일정이라 다른 여행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비해 시간상 반나절 이상의
관광을 더 하는 셈이라 앞으로 북경을 방문하실 분은 이 코스를 선택하시기를 추천한다.
 
이하 798 예술거리의 모습을 올린다.
 


 

대산자 798구역은 원래 공장지대였으나 하나 둘 교외로 이전하고 버려진 빈 공장터에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새로운 창작 및 예술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아직도 일부 공단이 남아 공장과 아트 갤러리, 디자인회사, 레스토랑, 칵테일바 등이 공존하며 

하나같이 자유분방함을 느낄수 있는 곳들로 서양관광객들로부터 북경의 소호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자금성, 만리장성과 함께 북경여행 필수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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