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약 3년전 다녀온 북경여행 사진들을 올렸는데 오늘은 마지막 포스팅으로 북경여행의
나머지 기타 사진들을 올린다.
야간 일정중 첫날 밤의 북경 서커스 관람과 더불어 또하나의 일정은 3일차 져녁의 금면왕조 쇼였다.
중국의 쇼 수준은 이미 심천에서 세계의 창 쇼를 봤을때 파리와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이 쇼를 보고나니 더욱 그런 확신이 들었다.
쇼의 화려함과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장치 그리고 출연진의 묘기와 연기는 진정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수 있다.
타고 다니던 버스와 기사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인 부국해저세계는 북경 제일의 5성급 해저 수족관이다.
1997년 11월 오픈된 해에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했으며 그후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었다.
총 2,350만 달러가 투자되었으며, 아시아 최장 길이인 20m의 아크릴 투명 지하 터널이 설치되어
있어서 관광객이 마치 바다 세계의 구성원으로서 사방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북경 공인체육관(工人體育館) 인공호수 밑에 위치해 있으며, 건축 면적은 7800㎢이다.
부국해저세계
점심을 한 평양 옥류관 북경지점
평양 옥류관 내부
식당의 규모나 장식이 제법 호화스럽다.
반갑습니다라는 노래로 우리를 맞아주고...
북경 올림픽 경기장
북경 올림픽 경기장을 배경으로
길거리의 학생들
점심을 한 중국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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