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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영화음악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2003, The Lord of the Rings : The Return of the King)

by DAVID2 2012. 5. 8.

Ben Hur, Titanic과 더불어 아카데미 상 11개 부문에 걸쳐 수상을 한 영화 사상 최대 수상작중 한 영화이다.

컴퓨터 그래픽이나 규모등 대단한 영화임에는 틀림 없지만 너무나도 비현실적이고 만화같은 면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다른 2편에 비해 그다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은 작품이지만

 영화 사상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 영화를 빠트릴수는 없을듯 하여 소개한다.

 



반지의 제왕 3 - 대왕의 부활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일라이저 우드(프로도), 이안 맥켈런(간달프), 리브 타일러(아르웬), 비고 모텐슨(아라곤), 숀 애스틴(샘),

케이트 블랑쉐(갈라드리엘), 존 라이스-데이비스(김리), 버나드 힐(세오덴), 빌리 보이드(핍핀), 도미닉 모나한(메리),

올랜도 블룸(레골라스), 휴고 위빙(엘론드), 미란다 오토(에오윈), 데이빗 웬햄(파라미르) 


Annie Lennox/Into The West(반지의 제왕 3 주제가)
 

『절대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 엘프족 레골라스, 난쟁이족 김리, 두 명의 인간전사

아라곤과 보로미르, 그리고 마법사 간달프...등, 9명으로 이뤄진 반지원정대가 불의 산을 향하게 되고,

들은 사우론의 사악한 세력에 맞서려 한다. 그러나 이들은 다시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암흑세계의 두 개의 탑을 통합하여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사우론은 서서히 중간대륙을 거대한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아가며 로한왕국을 향해 진격을 시작한다.

이에 아라곤은 자유종족들을 통합하여 사우론에게 정면 대항하게 되는데...』

 

The Lord of the Rings : The Return of the King 예고편

 

곤도르의 진정한 왕이 돌아왔다!
사우론의 군대는 인간 종족을 멸망시키기 위해, 마지막으로 곤도르 왕국의 수도인 미나스 티리스를 공격한다.

과거의 위대함은 사라진 채 그 명맥만을 유지해오던 곤도르 왕국은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왕이 절실하다.

 하지만, '아라곤'이 왕위를 계승하여 자신의 운명을 마주 할 수 있을 것인가?
전투에 앞서, 간달프는 필사적으로 흩어진 곤도르의 병력을 수습하고, 세오덴은 로한의 전사들을 규합한다.

용기와 충성심에 불타 있기는 하지만, 인간의 군대는 곤도르로 빽빽이 몰려드는 적들에게 적수가 되지 못한다.
승리의 순간에도 희생이 따르고, 많은 이들을 잃어가면서도, 원정대는 사우론의 주의를 딴 곳으로 돌려 프로도가 임무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는 하나의 목표 아래, 그들 생애 가장 큰 전투를 치러 나간다.

 한편, 프로도는 위험한 적의 땅을 가로질러 가면서, 반지가 끊임없이 그의 의지와 인간성을 시험하자

점점 더 샘과 골룸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3년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서사적인 판타지 모험물 <반지의 제왕>의 종결편. 악의 군주 '사우론'과의

 마지막 전쟁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스미골은 왜 골룸이 되었는지, 골룸의 진짜 모습, 거미 괴물 '쉴롭', 악의 화신

 '사우론'의 최후, 아라곤과 아르웬의 사랑, 프로도와 반지의 마지막 운명이 3시간 20분에 걸쳐 모두 밝혀진다.

 제76회 아카데미에서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모두 석권, 한 부문도 빠짐 없이 11개나 되는

후보자 모두 수상하는 전례없는 기록을 남겼다. 이는 역대 최다 부문 수상작인 <타이타닉>

<벤허>와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해설: 네이버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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