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서울시에서 가장 녹지 비율이 큰 지역으로
유명하다.
특히 내가 사는 아파트 주위는 동쪽으로는 올림픽 공원, 서쪽으로는
송이공원, 남쪽으로는 오금공원
그리고 북쪽으로는 백제고분공원등 모든 방향으로 5~15분 도보 거리내에 멋진 공원이 있고
차로 10~20분 거리에는 성내천, 석촌호수와 남한산성이
있다.
또한 몇년전 아파트 담벽 옆으로 2007년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조망 43곳중 한곳으로 선정된
방이천이 조성되었는데 가장 최근인 2011년 새로히 문을 연 곳이 바로
바로 방이동 443-15번지
일대 생태경관보전지역 내에 건립된
'방이동 생태학습관'이다.
개장한 해 처음 다녀온 방이동 생태학습관을 어제 다시 다녀왔다.
특별한 볼거리는 없는 편이지만 관람객들이 거의 없어 한가롭게 산책하고 사색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와 서울 송파구 경계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 이정표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의 학습관 빌딩
방이동 생태경관 보전지역 종합안내도
학습관 복도
학습관 2층의 포토존
현장학습 나온 유아원생들
학습관 2층에서 보이는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복도에 왜 이런것을 배치 했는지 암만 생각해도 알수 없었다.
각종 종자의 벼를 심어 놓은 논
논습지
습지를 관람하기 위해 설치된 목제 데크 (Boardwalk)
조류관찰지역의 왜가리 한마리
조류관찰지역 너머로 보이는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연꽃
학습관 지붕의 태양열판
학습관의 태양열 발전 현황판
학습관 지붕의 태양열 발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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