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을 만나다

하동 평사리에서 최참판을 만나고 왔다.

최참판댁은 전에도 여러번 다녀왔지만 처음으로 최참판을 만나 그의 장황한 설명과 이야기를 듣고 왔다.

그다지 영양가 있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박경리 원작의 TV 드라마 토지의 세트였던 하동 평사리의 최참판댁의 사진들을 올린다

 

 

25년에 걸쳐 완성된 대작, 박경리의 소설 <토지>속 주배경인 한옥 14동이 구현된 곳.

주변 '토지 촬영장'과 더불어 드라마에 나오는 배경지는 모두 이곳에서 촬영되었으며, 등장인물의 집과 부연설명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몇몇 가옥에는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있다고 하며 최참판댁 사랑채 마루에서는

평사리 악양들녘과 마을을 한눈에 보면서 최참판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최참판댁 주차장 입구의 박경리 토지 문학비

 

 최참판댁으로 오르는 일행들

 

 하동 악양 관광 안내소

 

 약수터 앞에서

 

 

 최참판댁 촬영지 안내문

 

 최참판댁 본가

 

 

 

 

이곳에서 가장 멋진곳인 사랑채

 

 최참판의 설명을 들으며

 

 

 

 

 

 

 

평사리 문학관

 

 

 

 

 

 한옥체험관

 

 

 내려오는 길 옆의 상점과 식당들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