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딘 왕릉과 후에성을 관람한 후 티엔무 사원으로 향했다.
후에에서 가장 큰 사원인 티엔무 사원은 불교도들의 항거의 중심이 되었으며 사이공에서
분신 자살한 반체제 수도승 쿠앙 둑이 기거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베트남의 가장 중요한 문화의 중심지 중의 하나인 티엔 무 파고다(Thien Mu Pagoda)는 가장 순수한 불교도의
수도생활를 대표한다. 파고다 건물은 높이 21미터의 불탑으로 8각모양의 7층으로 이뤄졌다.
1844년 티에우 트리(Thieu Tri)왕에 의해 건축된 티엔무 파고다는 19세기때 건물이 지어졌지만 1600년대
종교의 중심으로 시작하였다. 건축당시에는 7층 각 층마다 금동불상을 안치놓았는데 지금은 도난당하고 말았다.
파고다의 뒤부분에 수도승과 수녀들을 위해 건물을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불교도들의 항거의 중심이 되었으며 사이공에서
희생되었던 반체제 수도승 쿠앙 둑(Quang Duc)의 본거지가 되기도 했다. 훗날 그는 저항의 상징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 티엔무에서는 정치시위를 제한하고 있으며 국민적 지지가 약해져 파고다의 제정지원을 위해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티엔무 사원의 환영 간판
티엔무 사원은 1601년에 건축된 후에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티엔무 사원의 상징인 8각 7층탑인 복연탑으로 높이가 21미터에 달하며 1844년 티에우찌 황제 시대에 건립되었다.
저녁 식사를 하러 온 한국 식당 옆의 꽃 가게의 꽃다발이 아름다워서....
후에에서 저녁을 먹은 서울 식당 간판
서울 식당 내부
후에에서 일박을 한 로맨스 호텔
로맨스 호텔 객실
발 마사지를 받았던 호텔 근처의 마사지 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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