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향기 모임

음악의 향기 4월 모임을 지난 주말 올림픽 공원과 우리집에서 가졌다.

올림픽 공원에서 12시 정오에 만나 벚꽃 구경을 할 예정이였으나 올 봄 이상 고온으로

벚꽃은 이미 거의 져버리고 막 피기 시작한 철쭉과 한창 만개하고 있는 조팝나무 꽃을 대신 감상하였다.

꽃향기를 맡은 후 인근 식당으로 옮겨 점심을 한 후 메인 프로그램인 음악 감상을 위해 우리집으로 향했다.

1부 클래식 감상, 2부 뉴에이지와 팝 그리고 가곡과 가요 그리고 싱어롱을 중심으로 한 3부까지

 총 3시간에 걸쳐 봄을 주제로 한 음악들을 중심으로 즐긴 후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일부 사진은 다른 친구가 찍은 사진을 포함시켰다)

 

한태주 /봄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부근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며

 

 

 

 평화의 문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진사를 바꿔서 다시 한장

 

 공원에 모인 남동들

 

 벚꽃은 거의 다 져버리고 대신 조팝나무 꽃이 만개하여 멋진 장관과  향기를 내뿜고 있다

 

 50년만의 야유회 (고딩시절 야유회 기분으로)

 

 

 한성백제 박물관 전망대로 오르는 길

 

 

 조팝나무에 뭍혀

 

친구가 잡은 사진을 찍는 나의 모습

 

 

 즐거운 점심시간

 

 식사를 기다리며

 

 메인 프로그램 시작

1부는 클래식을 감상

 

 

 

 

 

 2부 가곡과 가요, 뉴에이지 음악과 팝을 중심으로

 

 

 중간 휴식 시간중 포도주로 건배

 

 3부 싱어롱 시간

 

여동들의 각별한 환영을 받은 뉴욕에서 일시 귀국한 친구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아쉬워 아파트 입구에서 기념 촬영

 

진사를 바꿔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