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인시장의 도시락 카페

서울 서촌 한옥마을의 명소인 통인시장의 도시락 카페를 다녀왔다.

지난 5월 중순 모 일간지에 '주말매거진팀이 추천하는 코스 5'에 소개된 서촌 한옥마을, 그중에서도

독특한 점심 체험을 할 수 있는 통인동 도시락 카페에 관한 기사를 읽고 그곳을 방문했다.

먼저 고객센터(도시락 카페)에서 동전을 사고 그 동전과 함께 주는 도시락 그릇에 가맹 반찬가게나

 음식 가게에서 취향대로 사서 도시락 카페로 돌아와 그곳에서 밥과 국을 사서 먹는것인데 약 5~6천원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배불리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골라 먹을수 있을 뿐 아니라

 추억과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일종의 시장 음식 뷔페라 할수 있는데 일반 뷔페가 일정한 비용을 내고 무제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보니

과식을 하기 마련인데 이곳에서는 먹는 만큼 돈을 주고 사 먹으니 적당히 먹을수 있는 이점도 있다.

 

도시락 카페가 위치한 통인 시장의 모습과 도시락 카페의 모습을 올린다.

음식을 고르느랴 음식을 먹느랴 바뻐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다.

 

 

 통인시장 북문

 

 통인시장 입구의 예쁜 가계

 

 통인 시장

 

 

 

 이곳이 도시락 카페인 고객만족센터이다.

 

 이용하는 방법 안내

 

 이 동전을 사서 음식과 교환한다.

한량에 500원인데 나물류와 밑반찬은 동전 1량씩 그리고 고기류나 특별 메뉴는 동전 2량이 일반적이다.

 

 반찬 선택의 예

 

 반찬가계들

 

반찬을 고르고 있는 젊은 커플 (시락 카페 가맹점 표시가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