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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생태공원

by DAVID2 2014. 5. 29.

지난해 4월 들렀던 길동 생태공원을 1년 1개월만에 다시 찾았다.

집에서 불과 10여분 거리인데도 잘 안가게 되는 것은 사실 그다지 볼거리가 많지는 않기 때문이고

또 다른 이유는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생태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해 1일 200명으로 제한하고 있기 때문인데

전에는 예약없이 방문했다가 입장이 안된다고 거절당해 머리를 조아리고 사정사정하여

겨우 입장이 허락되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갔다.

길동 생태공원은 서울특별시가 공원녹지확충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조성한 환경친화형 생태공원이다.

시민과 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 학습장 및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도시환경을 질적으로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총 사업비 148억 1,600만 원을 들여 1997년 6월 조성공사를 시작하여 1998년 12월 14일 준공하였다.
면적은 총 8만 683㎡이며 수목 64종 3만 1,846그루, 야생 초화류 138종 18만 8,357포기가 자라고 있다.

 

 

 

길동생태공원 입구

 

길동생태공원 입간판

 

공원 사무실 건물

 

입구의 광장

 

사무실과 화장실

 

생태공원에 들어서는 목제 데크

 

늪지대와 데크

 

어리연

 

중간중간 설치된 휴식처

 

 

 

연꽃

 

 

연꽃가 수초

 

 

분위기 있는 목제 데크

 

조류관찰대

 

 

산마늘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움막이 두어개 있다.

 

 

보리

 

 

햇빛을 받아 싱그럽게 반짝이는 잎들

 

늪지대

 

오전에 오면 유아원 유치원생들이 많이 보이는데 오후에는 큰 학생들과 중년 방문객 외에는 거의 없어 한가하다

 

 

 

중간중간 이곳에 서식하는 곤충과 생물에 관한 설명들이 보인다.

 

 

 

조류관찰대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왜가리와 그 앞의 오리 한마리 

(그 위로 무슨 새인지 지나가는 것이 포착되었는데 사실 잘해야 이곳에서 두어마리 새 정도 만나면 그나마 다행이다)

 

오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왜가리

 

 

한바퀴 돌아 다시 입구로

 

생태공원 길 건너 주차장 옆에 자리잡고 있는 생태 문화센타

 

옆에서 본 생태문화관

 

 생태문화관 내부

 

 생태문화관

 

 생태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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