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1)

지난달에 이어 엊그제 전쟁기념관에 다시 다녀왔다.

지난달에는 그곳 웨딩홀에서 친지의 결혼이 있어 간 김에 잠간 시간을 내 주위를 돌아보고

오는 정도로 바쁜 걸음으로 사진만 몇장 찍고 온지라 이번에 다시 방문하여 내부 전시장을

포함하여 외부 전시장과 정원등 조형물까지 보고 왔지만 날씨가 무더워 충분한 시간을 갖지는 못하였다.

 

전쟁기념관은 옥내전시와 옥외전시로 구분되어있으며  전시자료는 총 9천여점에 이른다.

옥내전시실은 1만 9백여평으로 총 6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옥외전시장은 6.25전쟁 당시의 장비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는데

오늘은 전쟁기념관 사진중 먼저 옥외전시물 사진을 먼저 올린다.

 

 

전쟁기념관은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하고 있는 기념관으로 1994년에 개관되었다.

외침을 극복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외항쟁사와 민족의 자주독립을 지켜온 국난극복사 등

전쟁에 관한 자료를 수집, 보존하고전쟁의 교훈을 통하여 전쟁을 예방하여,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홈페이지에 기록되어있다.

 

주 입구의 전쟁기념관비

 

형제의 상

 

국군장교인 형과 북한군 병사인 동생이 전쟁터에서 극적으로 만난 실화를 토대로한 6..35 상징 조형물

 

6.25상징 조형물

 

6.25 탑, 호국군상, 참전국 기념비등으로 구성된 6.25전쟁 휴전 50주년 기념 상징 조형물

 

6.25상징 조형물중 군인상

 

 

 

6.25 탑

 

분수대와 전사자명비

 

참수리 357호

 

 

옥외전시장의 비행기들

 

 

 

참수리 선상

 

 

 

 

 

 

 

 

 

 

 

 

 

조형물 비상

비상하는 날개를 조형화한 것으로 선열들의 호국정신과 미래르 향해 웅비하는 우리민족의 기상을 표현했다

 

국기게양대와 전사자 명비

 

우리민족의 간절한 통일 열망을 표현한 평화의 시계탑

 

 

광개토대왕릉비

 

 

고구려 광개토대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아들 장수왕이 414년에 중국 길림성에 세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