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성황각과 서호를 관람한 우리 일행은 점심을 마치고 항주의 4대 관광명소중 하나인 녹차 농원을 방문하였다.
항주의 특산물중 하나가 바로 녹차이고 그중에서도 임금님이 즐겨 마셨다는 용정차가 가장 유명하다.
항주 녹차밭 녹차 농원에서 설명을 듣는 일행 주차장 너머로 보이는 녹차밭 녹차밭의 멋진 모습 방문객 센터 녹차밭 버스에서 찍은 녹차밭 점심을 하러 온 곳에서 기념 촬영 녹차밭 방문전 점심을 하러 들린 어느별장단지 입구에서
원나라 때부터 재배해온 용정차龍井茶 란 명칭은 원래 샘 이름이었고 이어 용정사란
절이 세워 졌으며 이 절에서 차를 재배한 것이 유래가 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해외여행시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이 쇼핑센터 방문인데 녹차 센터 방문은 관광명소를 방문하면서
쇼핑 한곳을 때울수 있고 녹차 가격도 한통에 3만원 정도라 별로 부담이 없었다.
항주 녹차밭
거지닭과 동파육이 포함된 점심
모양세만 조금 갖추었지 홍콩에서 먹던 거지닭과 동파육과는 거리가 멀다.ㅠㅠ
점심 식단
상해는 식사가 좋은편인데 항주는 그저 그렇고 황산은 가장 떨어진다.
점심을 한 콘도 단지내의 화단
휴게소에서 몸을 푸는 일행
발마사지로 하루 일정을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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