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금주초부터 감기 기운이 좀 있어 며칠을 방콕했더니 답답하여 찌는 무더위를 무릅쓰고 외출을 강행하였다.
마지막 연꽃을 보러 남양주시의 봉선사와 그 인근에 있는 광릉을 방문하였는데
광릉은 학창시절 가본것 같기도 하고 못가본것 같기도 할 정도로 알쏭달쏭하다.
다녀왔다면 수십년만의 방문이고 그렇지 않다면 난생 첫 방문이다.
먼저 광릉의 사진들부터 올린다.
광릉 역사문화관 및 사무실
광릉 안내도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 단 두기뿐이다.
광릉에 관한 설명을 대신하고저 사진으로 담아왔다. ^^
재실 입구
입구에 들어서서 능 오르기전에 만나는 재실
재실은 제사를 준비하는 곳이라던가??
나오면서 재실의 입구를 다시한번
안내도 옆의 연못
능에 오르는 길의 광릉 숲
홍살문과 정자각
정자각
비각과 그뒤의 정희왕후능
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귀울이고 있는 방문객들
세조왕릉
수라간터
34도에 달하는 무더위에 부채질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정자각과 비각
세조능
세조능 앞에서
세조능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
세조능 뒤에서
정희왕후능
정희왕후능은 잔디 보호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어짜피 무더운 날씨에 세조능을 올랐으니 이곳은 생략할까 했지만....
정자각에서 본 입구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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