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폴더/내폴더 (국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by DAVID2 2015. 1. 10.

어제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지난해 7월초에 다녀온 이래 정확히 6개월만이다.

요즘은 날씨도 춥고 꽃과 푸른 잔디나 나무가 없어 공원이나 고궁에 가도 별로 볼거리가 없어 박물관으로 외출했다.

박물관에는 연못과 정자, 야외 박물관이 있고 바로 옆에 용산 가족공원이 있어 실내외를 들락날락하며 추위를

피할수 있고 또한 지난해 10월 새롭게 개관한 한글박물관을 보기 위해 나섰다.

다행히 오후부터 날씨도 예년수준으로 회복되어 편안하게 실내외를 모두 섭렵하며 관람할수 있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내외와 인근 용산가족공원의 사진들을 올린다.

 

지난해 여름의 중앙박물관 모습을 보시려면

http://blog.daum.net/dohihahn/4189

http://blog.daum.net/dohihahn/4190 로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6가 168-6번지에 세워진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년 10월 28일에 개관했다.

307,22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세워졌다. 우리의 전통적인 건축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개념에 따라, 장대하게 하나로 보이는 두 건물 가운데에 우리건축의 고유 공간인 마루를 상징한 열린마당을 두었다.

박물관 건물은 대지 안쪽 깊숙한 곳에 전통방식에 따라 남향받이와 배산임수의 양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중심부에 연못과 옥외에 전시공간·휴게시설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핵심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폭포·계류·녹지공간 등을 조성하여 문화공간으로서 이용도를 극대화했다.

박물관은 역사관·고고관·미술관·기증관·동양관·기획전시실·어린이관·역사의 길·으뜸홀 등 전시영역, 수장고·소독실·정리실

등의 수장영역, 극장·강당·교육시설·도서실·자료실 등의 교육영역 및 연구관리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의 전시실은 고고·역사·미술·기증·동양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전시실, 각종 기획전과 특별전을 수행하는

기획전시실, 전시를 통한 체험학습공간인 어린이박물관, 석조물 등을 전시해 놓은 야외 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한글박물관이 별채 건물로 새롭게 개관되었다.

 

국립중앙박물관 본관

 

 

청자정으로 가는 다리

 

 

 

미르 폭포

 

용산가족공원

 

 

용산가족공원의 큰 벤치에서

 

 

마치 거인국에 온듯

 

중앙박물관의 야외 전시장

 

보신각이라고 하는데??

 

박물관 안내데스크

 

박물관 내부

 

휴식장소

 

 

 

 

 

 

 

 

왕관을 쓰고

 

 

 

 

'내 폴더 > 내폴더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브 아일랜드에서 (1)  (0) 2015.01.14
어린이 대공원에서  (0) 2015.01.12
한글박물관에서  (0) 2015.01.09
어린이 대공원의 겨울 (2)   (0) 2015.01.06
어린이 대공원의 겨울 (1)  (0) 2015.01.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