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 대공원의 전반적인 경관을 올린데 이어 오늘은 어린이대공원의 식물원과 동물원 사진을 올린다.
동면기인 겨울을 맞아 식물원 주변의 꽃들은 다 사라지고 분재원의 분재들도 잎이 져버렸고 일부 추위를 타는
동물들은 실내 축사로 옮겨져 보통때만큼 볼거리는 없었지만 대신 한가하고 여유롭게 구경할 수는 있었다.
식물원 정문 앞의 꽃밭은 사라지고 배추 비슷한 식물만 남아있다.
놀이터에서 본 식물원
위의 사진을 놀이기구에 촛점을 맞추어 다시한번
식물원에 있는 몇가지 안되는 꽃들중 하나
꽃기린은 사시사철 흔히 볼수 있다
볼때마다 신비스런 극락조
식물원 2층의 실내정원
이름은 모르겠지만 사시사철 볼수 있는 꽃중 하나이다
독특한 모양의 잎새
동물원 입구
마침 동물원 하늘위를 나르는 큰 새를 잡아봤다
애기 원숭이
다정한 원앙 한쌍
무언가 잡아먹는 순간을 포착
호랑이 한쌍 (어느것이 사육사를 해친 범인인가?)
동물원에 있는 토끼가 아니고 공원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토끼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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