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gar / Nimrod (from "Enigma Variations")
|
Chicago Symphony Orchestra,
New Philharmonia Orchestra
|
영국의 근대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꼽히는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우리에게 '사랑의 인사(Salut D'amour)'로 친숙한 엘가는 1857년 오르가니스트의 그리고 관현악곡 '사랑의 인사(Salut D'amour)', 관현합주를 위한 '한숨', '당당한 위풍' 및 오페라, 가곡 등 여러 분야에 걸친 작품을 남겨 영국 음악계에 큰 공헌을 했다. 이렇듯 엘가가 작곡가로서 대성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내인 캐롤린 앨리스의 공이 컸다고 한다. 언제나 그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준 앨리스에게 엑가 자신도 늘 고마움을 느꼈고 '당당한 위풍(Pomp and Circumstance)'는 에드워드 엘가(Edward Elgar) 자신도 처음에는 새로 즉위하는 왕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 행진곡으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결국 오케스트라가 총동원되는 빠른 행진곡 '당당한 위풍(Pomp and Circumstance)'으로 탄생했다. '당당한 위풍(Pomp and Circumstance)' 행진곡은 모두 5곡으로 되어 있다. 되어서야. 만들 어졌다 졸업식 장면에 항상 나오는음악이 바로 1번이다. 것처럼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는 군대에 앞장서서 분위기를 돋우는 것이나, 노래로 사람을 고취하는 것이 수치가 아니었습니다. 음악으로 행사를 축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난 그런 사람에게 음악을 선사할 뿐입니다." 영국기사의 칭호를 받은 그는 영국 낭만파와 근대 음악을 알맞게 혼합한 듯한, 영국다운 건실한 작품으로 영국 클래식의 자존심을 세워준 작곡가였다. 협주곡 등 관현악 작품에서 수완을 발휘했으며 그의 음악은 슈만, 브람스로부터 화성의 영향, 바그너로부터 반음계주의의 영향 등, 후기 낭만파의 영향을 받아 영국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퍼온글) |
'음악 > 클래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egorio Allegri / Miserere(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0) | 2012.06.08 |
---|---|
Mendelssohn/Hebrides Overture-Fingal's Cave (0) | 2012.06.07 |
Bach / Jesu, Joy of Man's Desiring (0) | 2012.06.05 |
Bruch / Violin Concerto No.1 in G minor, Op. 26 (0) | 2012.06.04 |
G.Verdi / 나부코 중 노예들의 합창 (0) | 2012.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