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활짝 핀 매화를 포스팅한데 이어 오늘은 아직은 활짝 개화는 하지 않았지만 꽃망울을
막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 모습을 올린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만개한 산수유의 모습을 다시 올리겠지만 사실 나는 만개하기 전의 산수유
꽃 모습을 더 좋아한다.
앙증맞은 산수유 꽃은 먼저 동그란 꽃몽우리를 먼저 터트리고 이어서 또다시 재차 꽃을 피워내는
특이한 꽃인데 사실 조그마한 이 꽃들을 포착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올해에도 그다지 만족스럽게 담지는 못했지만 그냥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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