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요즘 낮기온이 15도를 오르내리는 완연한 봄 날씨이다.

매화와 산수유는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새싹도 연록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산과 들에는 아직은 헐벗은 황량한 겨울의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랫동안 굶주렸던 파란 들판과 각양각색의 꽃들이 그리워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을 찾았다.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은 그 규모나 꽃들의 종류 그리고 관리면에서 다른 식물원에 배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이다. 

 

  Flower Duet (Joan Sutherland  & Jane Berbie)
 

식물원과 그앞의 야생화 마당

 

식물원 간판

 

난생 처음 보는 꽃이라 이름도 모른다

 

 

 

군자란

 

 

 

온실 입구의 마스코트

 

연산홍인지 철쭉인지

 

 

 

 

 

 

 

돌단풍

 

 

 

 

홍명자

 

 

 

 

산수유

 

 

분재 산수유

 

 

 

 

변경초

 

 

알로에

 

 

꽃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