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산 수목원

지난 주말 여주 여행시 들렀던 황학산 수목원의 모습이다.

여주시 매룡동 282번지 황학산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이 수목원은 여주시에서 직접 운영하여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인 점이 마음에 드는데 그대신 다른 사설 수목원에 비해서 규모나 관리 그리고 시설은 조금 뒤지는 편이다.

 

 

정문 앞에서 인증샷

 

수목원 안내도

 

모처럼 따라나선 집사람도 한컷

 

정문 옆 담벽의 담쟁이가 운치있다

 

정문은 좀 초라한 모습이다

 

수목원에 들어서자마자 만나는 매룡지

 

선박 모습의 데크에서 기념 샷

황학산 수목원이 위치하고 있는 매룡리 마을의 전설에 의하면 용이 하늘로 승천할 때 비늘이 매화꽃처럼

떨어져 마을의 형세가 매화낙지형이 되었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도자기의 본거지 답게 곳곳에 도자기와 항아리 공예 모습이 눈에 띈다

 

 

 

 

 

 

 

 

자그마한 규모의 식물원

 

 

 

포토존에서

 

 

 

 

 

여주산림 박물관

 

여주산림 박물관 내부

 

 

여주산림 박물관 내부

 

 

 

인동초

 

양화소록원의 벽에는 선조들의 수목 가꾸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그네에서 잠간 휴식중 (사실 그네는 고정이 되어있어 움직이지는 않는다)

 

독특한 색상의 나무들

 

양화소록원에서

 

 

 

황화코스모스와 한련화

 

곳곳에 이런 나무 조각품들이 눈에 띈다

 

피크닉 에리아에서 준비해간 점심을 먹고....

 

미로원 (더운 날씨에 속에서 헤메기 싫어 생략하고)

 

전망대 오르는 길

 

 

전망대에서 (스마트 폰에 빠진 아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 (말이 전망대이지 얼마 높지 않아 대단한 풍경은 아니다)

 

양귀비 꽃

 

운치있는 휴게 장소 (시간만 넉넉했으면 이런곳에서 한숨 자고 와도 좋겠건만....)

 

 

 

매룡지로 다시 내려와서 사무실 건물을 배경으로

 

기차 모형의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