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영릉(英陵)

지난 주말 다녀온 여주 여행중 마지막 코스였던 세종대왕 영릉의 사진들이다.

여주에는 두개의 영릉이 나란히 있는데 한개는 세종대왕의 영릉(英陵)이고 다른 한개는 효종대왕의 영릉(寧陵)이다.

마지막 경유지로 날씨도 좀 더웠을 뿐 아니라 심신도 좀 피곤해졌고 능의 모습이 대부분 비슷한지라 효종대왕의

영릉은 생략하고 세종대왕능만 보고 돌아왔다.

 

 

세종대왕과 소현황후의 능인 영릉(英陵) 안내도

 

영릉의 출입문

 

출입문을 들어서면 오른편에 보이는 세종대왕 동상

 

세종대왕의 각종 발명품과 악기등을 전시한 야외 전시장과 그뒤의 유품을 전시한 세종전

 

 

 

 

 

 

세종전 맞은편의 재실

 

홍살문 밖, 능에서 조금 떵어진 곳에 세워 제관이 머물려 제례를 준비하던 재실

원래 영릉 안산인 북성산 동남쪽에 있었다 소실된 것을 1970년 이곳에 복원하였다.

 

 

 

훈민문을 들어서서 능으로 가는 길목 왼쪽에 있는 연못

 

 

 

 

 

 

홍살문

 

 

정자각과 영릉을 배경으로

 

정자각

제례때 제물을 진설하고 제례를 드리던 집으로 위에서 보면 건물이 한자의 정자와 비슷한 T자 모습을 하고 있어 정자각이라 한다.

 

 

 

수목방

 

 

 

 

 

수복방(좌)과 정자각(우)

 

 

 수라간

산릉제례때 제례음식을 데우고 준비하던 곳으로 주초석만 남아있던 것을 1977년 복원하였다.

 

 

 

 

 

홍살문

 

 

훈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