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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폴더/내폴더 (국내)

명성황후 생가

by DAVID2 2015. 6. 13.

어제 여주시 일원을 여행하였다.

아침 9시반쯤  출발하여 여주 IC로 나와 명성황후 생가, 황학산 수목원, 신륵사를 거쳐

마지막으로 세종대왕 영릉을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오니 5시가 약간 넘었으니

총 8시간에 가까운 일정이였는데 오가는 시간과 점심 시간 약 3시간을 빼면

5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4군데에서 평균 1시간을 좀 넘게 머무른 셈이다.

제일먼저 들른 명성황후 생가의 사진부터 올린다.

 

 

 

명성황후 생가 종합안내판

 

명성황후 생가 입구의 연못

 

 

명성황후 생가는 조선 26대 고종황제의 비인 명성황후가 탄생(1851)한 곳으로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코자 1995년부터 추진해온 성역화 사업 장소이다.

 

 

 

명성황후 추모비

 

명성황후 기념관

 

명성황후 기념관 내부

 

명성황후 기념관 내의 명성황후와 고종

 

명성황후 기념관

 

다시 연못에서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가 태어나 8세까지 살던 집으러 1687년(숙종13년)에 왕의 장인 민유중의 묘막으로 건립되었다.

 

명성황후 생가 앞에서

 

 

 

명성황후 생가의 행랑채(하인들의 방)

 

행랑채(좌)와 안채(우)

 

사랑채

 

안채로 안방, 대청 그리고 건넌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성황후 생가의 별당

 

행랑채

 

명성황후 탄강구리비

 

민유중선생 신도비

 

 

민가마을 가는길

 

민가마을 앞 광장의 여러가지 시설중 곤장대

 

광장의 놀이 시설

 

민가마을 광장에서 놀이 기구 체험

 

민가마을

 

명성황후 생가과 감고당 사이이에 조선시대 서민들의 생활공간인 민가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감고당

 

감고당은 조선시대 19대 숙종이 인연왕후의 친정을 위해 지은 집으로 희빈 장씨의 모함을 받아 폐위된 후

5년동안 유배되어 있던 곳이고, 명성황후가 8살때 여주에서 한양으로 올라간 후 1866(고종3년) 왕비로

책정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원래 종로우 안국동에 있다가 1966년 쌍문동으로 옮긴후 2001년

쌍문중고교 신축계획에 따라 철거된 위기에 처한것을 2006냔 해체하여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다.

 

감고당

 

 

감고당 뒷산의 거대한 밤나무들

 

소원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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