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산행 (2/2)

아차산 산행의 두번째 포스팅으로는 아차산의 나머지 산행 길 풍경중 보루들을 중심으로,

그리고 보루사이를 이동하며 담은 시내의 풍경 사진들을 올린다.

 

 

아차산 보루는 사적 455호로 서울과 구리시의 경게가되는 아차산 일대에 17개가 있었다.

보루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점에 군사들이 주둔할 수 있도록 쌓은 요새로 아차산 보루군은

고구려가 한성백제의 왕성 위례성을 장악하기 위해 쌓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차산 보루에 올라서면 위례성이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일대와 주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백제는 심한 압박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등산길에 담은 한강과 시내 경관(강동구)

 

한강의 막내 교량인 암사구리대교와 구리한강시민공원

 

암사구리대교 뒷편의 구리한강시민공원은 10월초 코스모스 축제가 열릴 예정이지만 아직은 꽃이 안핀듯 파란색 일색이다

 

좌측은 구리시 우측은 하남시

 

아차산 1보루에서 본 아차산 5보루

 

아차산 1보루

한성백제의 왕성이였던 풍납토성, 몽촌토성과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락적 요충지이다

 

아차산 1보루 (요즘 공원이나 산에 가보면 도토리를 줍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추운 겨울 

다람쥐나 야생동물들은 어찌 먹고 살라고....)

 

산행길에 담은 산세

 

그리고 시내

 

 

아차산 1보루에서 땡겨 담아본 아차산 5보루

 

 

 

아차산 5보루

 

 

 

아차산 5보루

 

아차산 명품소나무 1호

 

명품소나무 옆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담은 시내 풍경

 

 

 

 

또다른 전망대

 

 

아차산 3보루

 

입구에 아차산은 해발 285m라고 되어있는데 이곳 설명은 제3보루가 해발 296m라고 되어있다.

사실 이보루가 아차산에서 제일 높은곳으로 알고 있는데 혹자는 이곳이 아차산 정상이라고 하고

혹자는 제4보루가 정상이라고 하는데 어떤것이 정확한 건지?

 

 

 

아차산 3보루

 

아차산 6보루는 설명판만 있지 실제 현장은 따로 없다(아님 내가 못봤는지....)

 

아차산 4보루

 

 

 

아차산 4보루에서 내려다 본 경관

 

 

아차산 4보루에서

 

 

 

 

아차산 4보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