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아차산에 다녀오면서 아차산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 3군데를 모두 섭렵하였다.
엊그제 포스팅한 대성암(범굴사)와 영화사 그리고 기원정사가 그 3곳인데
나름대로의 멋과 개성이 있어 한번 들러볼만한 사찰들이다.
먼저 영화사부터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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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아차산 밑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영화사는 672년(문무왕 12) 의상대사가 용마봉 아래 창건하고
화양사라 하였으며 1395년(태조 4) 태조가 이 절의 등불이 궁성까지 비친다고 하여 절을 산아래
군자동으로 옮겼다. 그뒤 다시 중곡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07년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영화사라 하였다.
아차산에서 영화사, 기원정사 그리고 긴고랑길로 연결되는 무장애 나무 데크
아차산 일주문
대웅전
대웅전 옆의 설법전
범종각
대웅전 옆의 작은 연못
삼성각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양 옆의 용 조각
설법전과 그 앞의 보호수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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