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독립공원

지난주 금요일 서대문 일원의 공원과 역사관 그리고 안산자락길 일원을 돌아봤다.

먼저 서대문 독립공원중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은 내일 별도로 올리고 오늘은 공원의 사진부터 올린다.

 

 

독립공원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될 때까지 수많은 애국지사와 1960년대 정치적 변동을 겪으면서

많은 시국사범들이 수감되었던 서울구치소가 있었던 곳이다. 서울구치소가 1987년 11월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감에 따라 감옥 7동, 사형장, 지하여자감옥 등을 복원하고, 탑골공원에서 3·1운동기념탑을

이전하였으며, 1992년 영은문 주초와 연계하여 1992년 8월 15일 독립공원으로 조성하였다.

 

통일로 변에서 본 독립공원 간판

 

방문자 센터

 

 

방문자센터 앞 화분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가는 길의 휴식장소 (이날은 이곳에서 단체행사가 있어서 준비중에 있다)

 

순국선열 추념탑

 

순국선열 추념탑을 배경으로

 

순국선열 추념탑 옆의 조각

 

 

 

순국선열위패 2,327위가 봉안되어 있는 현충사

 

 

 

현충사 안에 봉안되어 있는 순국선열위패 2,327위

 

 

 

 

 

탑골공원에서 이전한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

 

3·1독립선언기념탑을 배경으로

 

 

 

서재필박사 동상

독립문 앞에서

 

독립협회에서 건립(1895년)한 독립문(사적 제32호)

 

 

독립문과 그앞의 영은문주초(사적 제33호)

 

독립공원의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