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40여년만에 처음 방문했던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엊그제 또 다녀왔다.
지난달에는 늦게 출발한데다가 주차장 입구의 해바라기밭에서 사진을 담느랴
시간을 많이 소비해 광교 호수공원의 두개의 저수지인 한곳인 원천저주지만 들르고
또하나의 저수지인 신대저수지는 생략하였었는데 이번에는 호수공원의 멋지다는
야경을 보러 오후 느즈막하게 출발하여 해지기 전에 신대저수지를 산책하며 사진을
담았고 해가 진 다음 원천저수지의 야경을 담았다.
먼저 신대저수지의 가을 풍경부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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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저수지의 억새밭
저주지 주변의 고급 고층 아파트와 함께
호수가의 나무데크 통로가 멋도 있고 산책과 자전거 타기도 편리하게 되어있다
본격적인 가을 정취를 풍기는 호수공원의 억새밭
무슨 새인지 비상 직전에 잡았다
멋진 선착장과 다리
그리고 호수위의 부유물. 밤이면 불이 들어와 멋진 야경을 조성한다고....
호수가의 산책로
그리고 동산으로 넘는 언덕길
조용한 물숲 향긋한 꽃섬에서(이름이 좋긴 한데 너무 길다)
단풍이 서서히 들어가는 공원의 풍경
해가 서서히 넘어갈 준비를 하는 시점이라 대체적으로 사진이 어둡다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 중간 부분의 인공 암벽 클라이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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