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대부도 여행길에 들른 시화나래의 모습이다.
시화나래는 예전에는 시화호 조력발전소 휴게소, T-Light 휴게소, 또는 시화나래 휴게소라고도
불리우던 곳인데 한국수자원 공사가 시화지역이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펼쳐 국민과 세계인의
마음속으로 나르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시화나래로 이름을 선정했다고 한다.
대부도 가는길에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을 인터넷에서 알게되어 잠깐 전망대에
오르려고 들렀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경치도 좋고 시설도 좋고 볼거리가 많아
생각보다 오랜 시간을 머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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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나래의 전망대인 달 전망대
조력문화관
전망대 오르는 로비
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바다
전망대 내부 (내부의 반 정도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아래가 그대로 보이고 마치 공중을 걷는 기분이 난다)
전망대 아래 모습
마치 공중에 떠 있는듯.....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공원
휴게소 주차장
멋진 전망대와 시원하게 보이는 바다
전망대에 오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조력전시관 입구
조력전시관 내부
마치 전망대를 등에 업은듯....
빛의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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