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원의 하늘공원 억새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축제기간의 끝자락인 지난 금요일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다녀왔지만 축제기간중에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 두번째인데
지난해에는 야간조명을 받은 억새의 모습을 보러 갔기에 축제 기간중 낮에 간 것은 처음이다.
역시 지금껏 가본중 가장 인파가 많이 몰려 사진을 제대로 찍을수 없을 정도이고 사람들을 피해
사진을 담는것도 한계가 있어 많은 사진들에 방문객들의 모습이 나오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올린다.
혹시나 자신의 사진이 포스팅되어 내리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 연락 주시면 내리던가
모자이크 처리 할 예정이다.
|
하늘공원 초입의 하늘공원 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나의 인증 샷을 하기는 물론 사인만이라도
제대로 담기도 어려워 어쩔수 없이 이런 상태로 올렸다.
지난 토요일로 끝난 억새축제
야간 조명아래의 모습 또한 독특한 멋을 보시려면 http://blog.daum.net/dohihahn/4633 로
억새밭 초입의 코스모스 밭
코스모스 밭에서 억새밭으로 들어서는 아치 게이트
코스모스 밭에도 인파가 몰려 멋진 꽃밭만 담기는 불가능하였다.
억새밭 중간에 조성된 해바라기 밭
서울 억새축제 포토존에서
하늘공원의 전망대인 '하늘을 담는 그릇'
하늘을 담는 그릇도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다
전망대 위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변
새집들 (그런데 막상 새들은 안보인다)
소원 탑
맨발로 걸으라는 지압길인데 방문객들이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ㅎㅎ
노을공원으로 내려오는 계단 입구의 전망 구역
노을공원 쪽에서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425개의 계단
이날은 이곳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오르내렸는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차비가 무료였는데
금년 봄부터는 주차비를 징수 한다고. 그것도 올림픽공원보다 더 비싸게....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