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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클래식

Dvorak / 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 22

by DAVID2 2015. 10. 29.

 

 

 

 Dvorak/Serenade for Strings in E major Op. 22  

드보르작 /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작품 22

전악장 이어듣기

 I. Moderato
II. Tempo di valse
III. Scherzo vivace
IV. Larghetto 
V. Finale allegro vivace
 
Conductor: Stephen Rogers Radcliffe
Orchestra: Hungarian Virtuosi Chamber Orchestra


 
드보르작은 2곡의 세레나데를 남겼는데, 현악 합주와, 또다른 관악을 주축으로 하는 작은
앙상블로 정감어린 현악의 울림이 연인을 바라보는 눈길처럼 아늑히 느껴지는 세레나데이다
그의 나이 33세때 작곡되어 당시의 여흥 음악적 분위기를 잘 살려내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아름다움이 한껏 넘쳐 나는 곡으로 보헤미아의 민족 정서를 마음껏
표출시켜 체코 국민주의 음악의 꽃을 피우기 위한 드보르작의 의도가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A. Dvorák / Serenade for Strings in E-Major, op. 22
 The Chamber Philharmonic
Martin Luther Kirche, Conductor
 


  서울씨티 쳄버 오케스트라

 

 

 

Antonín Leopold Dvořák  

 (체코. September 8, 1841 – May 1, 1904)

세레나데는 달빛 은은한 창가에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이다.
보헤미아의 국민적 작곡자인 드보르작에 의해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관을 주체로 한

세레나데가 작곡되어졌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는 그의 나이 33세때 작곡되어 당시의

여흥 음악적 분위기를 잘 살려내면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아름다움이 한껏

 넘쳐 나는 곡이고 관을 위주로한 세레나데는 현을 위한 곡이 완성된 3년후에 작곡되었다.

현으로는 첼로와 콘트라바스의 저음 악기를 사용하여 주선율을 담당하는 관악기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보헤미아의 민족 정서를 마음껏 표출시켜 체코 국민주의

음악의 꽃을 피우기 위한 드보르작의 의도가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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