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주는 여자 홍옥희가 해설하는 명화 산책, 오늘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소개합니다. KTV가 2월 22 방영한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내용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 최후의 만찬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 The Last Supper 최후의 만찬(最後의 晚餐, Ultima Cena, The Last Supper)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의 후원자였던 루도비코 스포르차 공의 요청으로 그린 그림이다. 이 작품은 기독교의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의 마지막 날의 최후의 만찬의 정경을 그린 것이다. 그림은 밀라노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수도원의 식당 벽화로 그려진 것으로, 420 x 910cm의 거대한 작품이다. 레오나르도는 1495년부터 제작에 착수하여, 1498년에 완성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미완성이라고 불리는 레오나르도의 그림에서 몇 안되는 완성된 작품의 하나이지만, 가장 손상이 심한 그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근대적 인간의 전형이다.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기술자, 해부학자,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천문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다. 그는 호기심이 많고 창조적인 인간이었으며, 어려서부터 인상 깊은 사물, 관찰한 것, 착상 등을 즉시 스케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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